d048 일본의 모바일 앱 개발회사와 발주비용

일본에서는 모바일앱 개발에 얼마 정도 들까요? 인터넷에 나와 있는 정보는 대게 추가비용의 내역이 제외된 초기비용입니다만, 어떤 회사가 있고 가격은 어떻게 제시하고 있는 지 살펴보았습니다.

먼저 요점부터 갑니다.

개발비용의 베이스가 되는 것은 ‘작업인원(인건비)×기간’에 따라 산출되는 금액입니다.장르별로 앱 개발 비용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.

미디어계 앱 (기능: 뉴스) : 약 500만엔입니다~
매장계열 앱(기능:쿠폰, 위치정보):약 150만엔입니다~
금융계 앱 (기능: 잔고조회, 미디어 기능): 약 3,000만엔~
EC계 앱 (기능: 포인트 카드) : 약 1,500만엔입니다~

다양한 장르를 다루는 앱 개발사 5

한 마디로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해도 다양한 장르의 것들이 있습니다. 예를 들어 집객앱에서도 쿠폰 발행이나 포인트 카드, 뉴스 발신 등 다양한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. 다양한 장르의 앱을 취급해 본 개발사에 의뢰를 하면 자사에게 더 좋은 앱을 제안해 줄 가능성이 월등히 높아지겠죠

우선은, 그런 폭넓은 장르를 취급하는 앱 개발 회사를 소개합니다.

株式会社ジークス

https://www.zyyx.jp/
Web 컨텐츠나 스마트폰·태블릿 전용의 앱을 기획으로부터 디자인, 개발, 운용까지를 제공
세계적인 박람회 포털 사이트, 신문사 공식 뉴스 사이트, 온라인 서적 판매 사이트 등의 개발 실적
전용 크리에이티브 팀 보유,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결합한 개발 체제를 구축
비용 미공개

株式会社CyberCats

https://www.chaco-web.com/app/index.html
염가로 홈 페이지를 제작하는 CHACO-WEB.COM 의 운영회사.
저가격, 고품질, 월액 무료를 계속 지켜온 10년 이상의 실적
업무 관리를 실시하는 자사 앱 PETA, 의료계 앱 KU-SHAN 외, 관광 지원 앱이나 시설·음식점 수확용 앱
비용
- 실매장 접수관리 앱: 15만엔부터
- 의료계열 예약 알림 시스템 : 20만엔부터
- 대기업 대응 카탈로그 앱 : 55만엔부터

株式会社シンプルメーカー

https://www.simplemaker.com/
Web 솔루션, ASP 서비스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. 웹쪽은 설계, 제작, 운용까지 전체적으로 지원.
스마트폰 앱 개발은 HTML5를 통해 iOS 및 Android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개발위주.
비용 미공개

株式会社ブレイブソフト

https://www.bravesoft.co.jp/
2009년 스마트폰 출시 직후부터 앱 개발을 시작하였으며, 무려 500개 이상의 개발 실적.
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사진을 통한 일언대희 웹서비스 ‘bokete’와
민법 TV포털 ‘TVer’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앱 개발 경험.
비용 미공개

6etアプリ株式会社

로켓(ロケットアプリ)어프리라고 읽습니다.
http://6et-app.com/
2014년 설립된 스마트폰·태블릿 앱의 기획·개발사.
앱 여명기부터 게임사, 유틸리티 앱 개발사 등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엔지니링이 장점.
회사의 강점은 컨설팅력과 기획력입니다. 고객의 희망사항을 앱으로 구현하기 위한 기술 제공 및 상담 접수를 진행.
비용
- Android용 3D 게임 어플리케이션 개발 2,160,000엔
- iOS 용 유틸리티 어플리케이션 개발 1,728,000엔

게임에 특회된 앱 개발사 5

앱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그 많은 부분을 게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.게임은 스마트폰 앱의 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경쟁은 어렵지만 히트시킬 수 있으면 상당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장르입니다.

株式会社マリエッタ

http://www.marietta.co.jp/
제작으로부터 운영까지를 자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 게임·앱 사이트인 쁘띠게임
2007년 오픈 이후 출시된 게임 타이틀이 100여 편에 달하며 이 모든 것이 회사 스태프가 만든 오리지널 게임
비용 미공개

株式会社シリアルゲームズ

https://www.serialgames.co.jp/
게임 개발부터 시작해 Web 서비스, 멀티 플랫폼의 시스템·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의 기획이나, 설계, 개발을 실시하고 있는 회사
게임 기획, 제작은 물론 서버 개발, 운용 실적과 인터넷을 통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개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등 기획에서 운용까지의 일관된 종합력이 강점.
비용 미공개

株式会社クロスゲームズ

https://www.cross-games.jp/
독자적인 통신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어, 고비용이 되기 쉬운 온라인 게임 개발시에도, 코스트 억제 안전가능
디버깅 서비스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기획에서 개발, 운영까지 원스톱 진행.
비용 미공개

株式会社Funseek

https://www.funseek.co.jp/
판매관리시스템 및 업무시스템 개발, 준위임 개발, 그리고 앱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.
개발은 SNS 앱, 채팅 앱, 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장르 대응
비용
- 조기개발 플랜 : 80만엔~
  - 개발공수 15일 정도, iOS만 해당됩니다.
- 일반개발 플랜 : 200만엔~
  - 개발공수 40일정도, iOS만, 디자인 포함입니다.
- 본격개발 플랜 : 500만엔~
  - 개발 공정수 90일 정도, iOS · Android, 디자인 포함입니다.

株式会社クレアンスメアード

https://www.creansmaerd.co.jp/
CRM나 포인트 관리를 시작으로 한 각종 시스템 개발, 넷 숍 구축이나 IoT 솔루션, 번역앱 개발
앱의 기획, 설계, 서버 구축 및 보수까지 맡고 있어, 저가격 및 단납기의 안건에도 대응
게임 앱도 주사위게임이나 카드 게임 등 간편한 캐주얼 게임을 중심.
비용 미공개

운용서포트에 대응하는 앱개발사 6

스마트폰 앱은 출시되고 끝이 아닙니다.버그, 오류의 수정이나 편리성의 향상, OS의 버전 업 대응 등 다양한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.이런것들을 게을리하면 사용자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앱이 되어 버립니다.그 때문에 앱의 「운용·보수」라고 하는 공정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.

이처럼 운용 지원까지 할 때 추천하고 싶은 앱 개발 회사를 소개합니다.

株式会社ヤプリ

https://yapp.li/
스마트폰 앱의 개발, 운용, 분석을 클라우드에서 올인원으로 제공하며 도입 실적 400개사 이상.
비용 미공개

株式会社クリエイテラ

https://createra.jp/
스마트폰용 앱의 개발과, 애플사·구글사에의 각종 신청 대행, 스마트폰 서비스 컨설팅을 실시
앱의 제작 실적은 200 개 이상입니다.
앱 사양 검토, 디자인, 제작, 그리고 신청까지 모두 사내에서 대응
비용 미공개

株式会社コアモバイル

https://www.coremobile.co.jp/
시스템 개발, 앱 제작, 사이트 제작과 같은 웹 관련 개발과 제작을 중심으로 웹 컨설팅, 스팟 보수, 운영관리까지
iPhone 앱 템플릿 다수 보유.
비용 미공개

ブライテクノ株式会社

https://brightechno.com/
앱 개발 및 컨설팅을 해주는 회사
기존 서버 시스템과의 연계된 앱 개발, 서버 시스템을 포함한 개발, 업무지원 및 콘텐츠 판매 앱 등 다양한 수요에 부응
비용 미공개

株式会社モンスター・ラボ

https://monstar-lab.com/jp/
서비스 개발 사업, 게임 사업, 그리고 창업 사업인 인디즈 전용 음악 전달 사이트 monstar.fm의 운영을 시작으로 한 음악 사업.
스마트폰용 앱의 개발에서는, 500개 이상에 달하는 업계 톱 클래스의 개발 실적
비용 미공개

シーサー株式会社

https://www.seesaa.co.jp/
자체 웹 서비스인 ‘Seesaa 블로그’, ‘Seesaa Wiki’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서비스 운영사.
앱 개발은 안드로이드, 아이폰용 앱을 중심으로 기획, UI/UX설계, 디자인, 개발, 운용까지 모두 원스톱 대응 가능.
비용 미공개

추가비용

이러한 금액은 어디까지나 초기 비용(iOS/Android 대응의 경우)이며, 거기에서 추가로 서버, 도메인 비용, 시스템 보수 등의 런닝 코스트가 듭니다. OS 업데이트는 각 OS모두 150만엔부터 진행되며 추가로 컨텐츠 갱신이나 푸시 알림 전송에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또한 기능 추가나 변경 등으로 매번 비용이 들기 때문에 매월 100만엔 정도의 운전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클라우드형 앱 개발 플랫폼의 경우

클라우드형 앱 개발 플랫폼의 경우 서비스마다 요금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일례에 지나지 않습니다만, 외주와 달리 비용은 ‘초기 제작비용+월 정액제’ 기준입니다. 그럼 초기비용(iOS/Android 대응의 경우)을 보면,

보통(미디어, EC, 점포계 앱 등): 약 200만엔~
시스템 연계가 들어가는 경우(포인트카드 등의 DB연계 등): 약 400만엔~

러닝 코스트에 대해서입니다만, 두 OS 모두 업데이트나 서버 운용 보수·감시 등은 미리 플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, 월 30만엔 정도의 거의 월액 고정입니다.직접 조작할 수 있는 관리화면도 있고 콘텐츠 갱신이나 푸시통지 전송도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.

비용 절감?

비용면 및 운용면에서는 클라우드형 보다는 일반 앱 개발 플랫폼이 유리합니다.
앱을 제작하고 싶을 때, 앱 개발사에 외주로 의뢰하는 것도 물론 하나의 방법이긴 하지만 개발비용이나 의뢰하는 기업 찾기 등을 생각하면 망설여질 수도 있습니다. 또, 아이디어는 가지고 있지만 형태로 할 수 없어, 「프로그래밍만 할 수 있으면……」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.

사실 이러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. 이에 대해 어떠한 트렌드가 진행되고 있는 지도, 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
ref

https://yapp.li/magazine/30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