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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028 제 블로그의 유입은 미국이 가장 많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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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을 작성하기 시작한 것이 2020년 8월 여름휴가때 였습니다. 휴가기간내에 hugo의 세팅을 조사하면서, 테마 어떤 것 쓸까 조사해가면서, 처음에는 github page로, 나중에는 netlify로, 필요한 자동화 스크립트도 몇몇 만들었습니다.

현황

그로부터 약 7개월이 지났습니다.

  • 처음 몇달은 접속자가 너무 적어서 의미있는 데이타가 아니라고 치고,
  • 최근 3개월의 데이터만 가지고 보면 미국의 유입이 제일 많습니다.
  • 또, 모바일 페이지의 유입은 현재는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.
  • 유추해보면, 엔지니어들이 작업용 머신으로 접속하는 것이 많은가보다 하고 생각합니다.

v028_google_analysys_march_2021.png

이로 미루어보면, 영어로 포스트를 작성하면 어떻게 될까. 어떻게 변할까 실험해 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.

저는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글을 작성하면, 저는 이렇습니다.
  • 저는 당연히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포스트를 작성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.
    • 포스트는 늘 2000자를 목표로 합니다.
      • 저는 치트키를 써서 코드도 포함합니다.
  • 영어로 작성하면 한글로 작성하는 시간의 3배는 걸리는 것 같아요.
    • 문장의 오류는 일단 차치하더라도 말이죠.
    • 일본어로 2000자 글쓰기도 쉽지않아요. 저는 한글의 2배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.
  • 코드가 들어가는 글은 가볍게 코드만 먼저 툭툭 적어놓고,
    • 후에 적당히 살을 붙이는 식으로 적고 있는데
    • 이미지를 첨부하기 시작하면서, 글만 쓰는 것 보다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었구요
    • 이미지를 언어에 대해 중립시키는 것도 부담이어서 그냥 편집없이 사용하고 있어서 이미지 안에 일본어도 가끔씩 보입니다.

그래서, 실험적으로,

  • 기술적인 내용을 담는 내용의 글은, 제목만 영어로 해보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봤습니다.
  • 이미지와 synopsys는 한글로 적고 있습니다.
  • 이렇게 했을 때의 유입에 대해 변화가 있는 지, 어떤 방향으로 변하는 지 살펴보려고 합니다.

또, 실험적인 아이디어로 고민중인 내용

  • 댓글 시스템을 일부러 두고 있지 않은데, 추가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?

    • 댓글을 읽고 회답하는 것에 추가적인 시간이 걸린다라고, 그리고
    • 후에 그만둔는 것과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을 비교했을 때,
    • 포스트를 하나 더 쓰는 것에 시간을 할당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
  • 윈도우즈계열의 기술중심으로 적고 있습니다.

    • 이는 Microsoft MVP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.
    • 이건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? 라고
  • 회사업무와 직접적인 관계없는 내용에 대해서만 공개하고 있습니다.

    • 이것도 조금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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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kim
글쓴이
tkim
Software Engineer